지용철 보강병원 병원장은 지난달 2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경북의대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경북의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2월 말까지다.

지용철 신임 동창회장은 1975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경북대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를 마친 뒤 1980년 신경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척추신경외과 연구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이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종신회원이다.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 온라인 기사 문의 maeil01@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