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포스트>

지난 9월 1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 10회 아시아 스파인 & 제 33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 대회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서봉학술상’을 수상했다. 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의 ‘서봉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매년 척추변형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보인 연구자 1명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최우수 학술상이다. 이날 지용철 이사장을 비롯 보강병원의 임·직원들이 참석, 대한민국의 척추연구를 위해 노력한 조대진 교수에 깊은 감사메시지를 전하며 수여하였다. 이처럼 보강병원은 척추 의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많은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에 후원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2019.9.30(월)>

조대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 10회 아시아 스파인 & 제 33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인 ‘서봉학술상’을 수여했다. 조 교수는 2018년 성인 척추변형환자에서 시상면 불균형(꼬부랑병) 교정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SCI Journal Neurosurgical Review에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2019년에는 결핵성 후만증 환자의 신절골술 및 신교정 수술 개념에 대한 최초의 논문을 SCI Journal인 Jouranal of Neurosurgery Spine에 게재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