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을 중시하면서 지역사회의 의료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병원을 운영할 것이며, 병원의 자산은 개인의 소유라기 보다 사회의 것으로 인식하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는 누구나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병원으로 자리 매김하여야 한다.
척추 질환을 중심으로 한 병원의 발전을 위하여 늘 연구하는 자세로 인재를 육성하고, 선진 의료장비 및 앞서 가는 의료 시설에 꾸준하게 투자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높여 타 의료 기관과 차별화 시켜 나아간다.
나 자신보다 공동체를 더 중요시 여기고, 늘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하여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며, 결과 못지않게 과정을 중요시하여야 한다. 아울러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더 보람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사를 명확히 하여야 하며, 공과에는 공정한 원칙을 적용하고,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여, 가족처럼 믿고 의지하는 분위기로 가꾸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