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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병원은 의료기관의 질과 환자 안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제목 [영남일보 2017.10.26][건강]보강병원, 전국 명성 의료진 목·허리 척추관절 집중치료·근골격계 특화 진료
작성자 한상민 조회수 1,665 작성일 2017-10-30 11:12:27

고난도 수술 최적화 콘퍼런스

지역 첫 ‘DLIF’도입 선진의술

무균실 시스템·환자감동 서비스

  병원 전경사진-낮2.jpg


보강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환자만족을 넘어 감동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보강병원(이사장 지용철)은 지난 23년간 척추·관절, 근·골격계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보강병원은 1994년 본리동 본리네거리에서 개원한 뒤 내실있는 진료를 위해 1998년 대구 달서구 진천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2007년에는 대지 6천600여㎡, 연건평 1만6천여㎡ 규모의 본관 증축 및 별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가 가능해졌다.

 

보강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근·골격계에 특화된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17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다. 과별로 지역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을 배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지용철 이사장, 정을수 원장, 박선영 부원장을 비롯해 9명의 전문의가 목, 허리 등 척추질환을 집중 치료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관절경학회 회장을 역임한 슬관절 분야의 대가 이동철 의무원장이 고난도 무릎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계명대 동산의료원 호흡기 전문 전영준 교수를 영입해 내과적 질환에 대해서도 최상의 의료인력과 장비를 갖췄다.

 

보강병원은 매년 척추, 관절, 재활 섹터를 구분해 국내 대학교수를 초청, 심포지엄을 독자적으로 개최한다. 또 매주 콘퍼런스를 통해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최적화된 수술법, 치료방법을 논의하고, 저널미팅을 통해 최신 의료경향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있다. 꾸준한 학회활동과 해외연수, 국내연수를 정기적으로 실시, 대구·경북 최초로 ‘측방추체간유합술(DLIF)’을 도입하는 등 선진 의술을 펼치고 있다.

 

진료내용의 정확한 분석과 의료진의 연구활동을 세밀히 담기 위해 매년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보강병원 연보를 발간, 전국 의사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 완벽 치료를 추구한다. 기존 MRI에 비해 해상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지멘스, 마그네톰 스펙트라(MAGNETOM Spectra) 3.0T’를 전국 중소병원 최초로 도입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수술시 감염예방을 위해 세균, 바이러스, 먼지 등 미세입자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고성능장치 헤파필터(HEPA filter)를 도입해 무균실 시스템을 갖췄다.

 

보강병원은 환자만족을 넘어 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 중이다.

‘먼저 아픈 당신이 되어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환자 중심 문화를 구축하고, 환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 중소병원 최초로 여성전용 주차장도 마련했다. 또 본관 5~7층 3개 병동, 1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해 환자 및 보호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입원기간 보호자가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병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강병원은 장애체육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했다. 창단 첫 해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1위, 복식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 매년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등학생 의사체험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무료 척추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매월 대구시립희망원, 고령 성요셉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연말연시에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무료급식 및 장학금 전달, 무료척추교실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강병원 설립자 지용철 이사장은 “보강병원은 개인병원이 아니라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 근·골격계 분야에 특화된 의료진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마해 최상의 진료로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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